정원을 물들인 따뜻한 나눔 – KDI-러빙라인 봉사활동

햇살 좋은 날, KDI-러빙라인 후원자님들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우리 가족들을 찾아와 주셨어요.
두 팔 가득 커다란 수박을 안고 오신 모습에 정원 가득 환한 기운이 퍼졌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우리 가족들은 반갑게 인사하며 “어디서 오셨어요?”, “무슨 일 하세요?” 하고 관심을 보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원을 함께 산책하며 웃음꽃이 피었고, 얼굴마다 미소가 번졌답니다.

시원한 수박은 가족들 모두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고,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졌어요.
귀한 시간 내어 찾아와 주신 KDI-러빙라인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름날의 정원에서, 오늘의 이 따뜻한 만남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