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바다, 그리고 웃음이 가득했던 하루
–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소그룹 나들이 –

우리 가족들이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로 소그룹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차에 오르기 전부터 가족들의 얼굴에는 설렘 가득한 미소가 번졌고,
이동 중 간식 타임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어요.

드디어 도착한 꽃박람회장!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튤립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 사이에서
우리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힐링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꽃과 바다를 마주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 순간들—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가슴에 꽃 한 송이씩 간직한 채...

돌아오는 길 저녁으로 가족들이 좋아하는 어죽 한 그릇을 뚝딱!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 진정한 행복이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